커리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현재 만 30세인 취준생입니다. 본전공은 환경이 아니지만 융합전공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과목을 이수했고, 탄소중립, ESG에 관심이 있어 대학시절 대외활동 및 관련 세미나 교육 등을 계속 참여해왔습니다. 다만 중간에 일이 생겨 현재 나이에 기후변화대응 컨설팅 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현재 진입하는 것은 많이 늦을지요 그리고 향후 커리어를 어떻게 쌓으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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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지원에서 포트폴리오 제출 중 이력 내용을 포함하였는데 제가 아무래도 이력이라 많은 내용을 다루다 보니 예를 들어, 2번과 3번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면 상세내용에 3번에도 2번 프로젝트 내용을 적은 걸 이제 발견했습니다.. 즉, 2번과 3번 프로젝트 경험 내용에 2번 내용을 둘 다 적은 것입니다... 일단 서합은 한 상태인데 이런 경우 면접가서 죄송하다고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채용 담당자 분께 연락드려서 다시 재제출시도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3-2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전공은 스마트팜과학과이고, 유전생명공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자대 식물기능유전체학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진행중인데, 석사까지 할 만큼 식물에 큰 흥미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실험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고, 혼자 일하는 걸 좋아하는 제 성격상 연구원이라는 진로는 계속 생각 중입니다. 그러던 중 제약회사 연구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약을 직접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렇다면 대학원 진학은 필수일텐데, 화학쪽 분야로 진학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 전공지식을 조금이라도 살릴 수 있는 분야 중에도 갈만한 분야가 있을까요? (ex. 면역학) 제약분야는 전혀 공부해본적 없고 식물 쪽만 공부한 상태로 이미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걱정이 많습니다🥹 이외의 내용이라도 제약회사 현직자분들이 계시다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년제 지방국립대학 사회복지계열학과 졸업하였습니다(현재 25살) 졸업 후 1년동안 취업이 되지 않아 돈을 벌기 위해 공공기관 준비 겸 원하는 기업 일경험 인턴,알바 등으로 계속 취준해왔는데 점점 취준생활이 길어질수록 이상하게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한심하게 방황하고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해야할지 사회복지 공공기관을 가야할지 아니면 또 다른 길을 가야할지 뚜렷한 직무를 설정하지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상태가 너무 답답합니다. 현재는 공공기관 혹은 국방부 군무원 준비로 얼추 좁히긴 했습니다 그러던 중 금전적인 한계가 와,지역 근처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사회복지센터 단기 1개월 근무 사회복지사 알바(사회복지 학위 필요 업무)를 할까 고민중이었는데(전공 살릴겸)주변에서 차라리 아예 기관 계약직이나 정규직으로 준비해서 들어가지,단기는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제가 군무원 준비도 할까 고민중인 상태라,돈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신입 지원에서 포트폴리오 제출 중 이력 내용을 포함하였는데 제가 아무래도 이력이라 많은 내용을 다루다 보니 예를 들어, 2번과 3번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면 상세내용에 3번에도 2번 프로젝트 내용을 적은 걸 이제 발견했습니다.. 즉, 2번과 3번 프로젝트 경험 내용에 2번 내용을 둘 다 적은 것입니다... 일단 서합은 한 상태인데 이런 경우 면접가서 죄송하다고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채용 담당자 분께 연락드려서 다시 재제출시도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3-2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전공은 스마트팜과학과이고, 유전생명공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자대 식물기능유전체학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진행중인데, 석사까지 할 만큼 식물에 큰 흥미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실험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고, 혼자 일하는 걸 좋아하는 제 성격상 연구원이라는 진로는 계속 생각 중입니다. 그러던 중 제약회사 연구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약을 직접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렇다면 대학원 진학은 필수일텐데, 화학쪽 분야로 진학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 전공지식을 조금이라도 살릴 수 있는 분야 중에도 갈만한 분야가 있을까요? (ex. 면역학) 제약분야는 전혀 공부해본적 없고 식물 쪽만 공부한 상태로 이미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걱정이 많습니다🥹 이외의 내용이라도 제약회사 현직자분들이 계시다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년제 지방국립대학 사회복지계열학과 졸업하였습니다(현재 25살) 졸업 후 1년동안 취업이 되지 않아 돈을 벌기 위해 공공기관 준비 겸 원하는 기업 일경험 인턴,알바 등으로 계속 취준해왔는데 점점 취준생활이 길어질수록 이상하게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한심하게 방황하고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해야할지 사회복지 공공기관을 가야할지 아니면 또 다른 길을 가야할지 뚜렷한 직무를 설정하지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 상태가 너무 답답합니다. 현재는 공공기관 혹은 국방부 군무원 준비로 얼추 좁히긴 했습니다 그러던 중 금전적인 한계가 와,지역 근처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사회복지센터 단기 1개월 근무 사회복지사 알바(사회복지 학위 필요 업무)를 할까 고민중이었는데(전공 살릴겸)주변에서 차라리 아예 기관 계약직이나 정규직으로 준비해서 들어가지,단기는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제가 군무원 준비도 할까 고민중인 상태라,돈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5
늦고 빠르고는 없습니다. 본인 사정에 따라 다르죠. ESG 컨설팅은 말 그래도 인맥, 즉 네트워킹이 중요한 곳이라 말씀하신 대로 여러 프로그램 이수하면서 사람들 좀 알고 계시다면 추천받아서 인턴으로 가는게 제일 베스트고 없다면 그런곳에서 인턴 뽑으면 지원해서 잘 어필해서 꼭 거기 합격 못하더라도 대외활동이나 학교 네트워크 잘 활용해서 모색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쉽지 않은 길이고 적극적으로 노력 많이 해야하니 할 거면 제대로 마음 단단히 먹고 나 죽었다 싶을만큼 몰입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